오래 살고 싶다면 이것 7가지 !!!

사람이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다.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과 골골백세는 다르다.

<내셔널지오그래픽>기자이자 장수학 전문가인 댄 뷰트너는 100세이상

장수 노인이 가장 많은 네 곳을 연구 조사했고, 그 결과를 책

으로 내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가 된다.

 

1. 꾸준히 몸을 쓰되 과로하지는 마라.

화이트 컬러 직종보다 블루 컬러 직종이 더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있다.

몸을 많이 쓸 수록 더 오래 산다는 것이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외근이나 현장에서

몸을 쓰며 땀도 흘리는 일이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몸의 근육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순환도 잘 돼고 건강에 더 좋을 것이다.

하지만, 뭐든 과유불급! 과로하지 말고 충분히 쉬어 주어야 한다.

 

2. 배부르게 먹지 말고, 야채를 많이 먹고, 고기와 가공 식품을 줄여라.

현대인들은 바쁘다.

인스턴트나 간식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고 저녁에 퇴근해서는 과식과

배달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소식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한다.

고기와 가공식품은 인체에 해롭거나 순환에 방해가 된다.

수분이 많은 과일과 야채, 정제되지 않은 순수 곡물로 건강을 유지해야

장수한다.

 

3.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싶게 만드는 것(삶의 의미, 목표, 재미, 열정을
느끼는 것)을 가져라.

매일 아침 즐거운 일이나 행복한 것들이 펼쳐지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저 똑같은 일상과 반복되는 지겨운 일들, 피곤하고 지친 육체와 정신으로

일주일을 지내다가 주말을 기다리는 삶.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고 출근하고 싶은 그런 일과 목표를 만들어 보자.

 

4. 삶의 속도를 줄이고 여유 시간을 가져라.

눈 뜨면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이 지나가는 속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잠시 하늘도 보고 옆 사람도 보고 친구에게 또는 지인, 가족에게

안부전화나 만남을 가져 보는 것도 휴식이다.

또는 혼자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더욱 더 중요하다.

 

5. 종교 단체에 가입하고 종교 활동을 하면서 영성을 추구하라.

난 종교가 없다. 그래서 꾸준히 종교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지금도

종교는 없다.

하지만, 영적인 성스러움은 늘 추구하며 명상과 자기계발, 때론 

종교채널을 듣거나 종교인들의 강연을 들으며 영성을 추구하기도

한다.

종교를 꼭 가지진 않더라도 인간은 영적인 깨우침의 끈도 언제나

붙잡고 있어야 한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과 혼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기에.

 

6. 단란한 가족이나 친목 모임을 만들어서 유대감을 느껴라.

장수의 덕목에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사랑과 사회성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서로 유대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혼자 사는 사람이나 유대관계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외로운 삶을 살다 갈 것이다.

사람이므로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7. 이 6가지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난 이 모든 걸 지키지는 못하고 있다.

혼자 생활하거나 혼자 사색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어느 새 정말 모임이나 유대관계를 할 일이 점점 줄어든다.

무엇이든 나부터 지키는 게 중요하다.

이 7가지를 통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