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1 젠틀맨 영화리뷰 극장영화를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본다 조조영화라 그런지 1만원에 만족하며 상영관 전체를 대관한 듯 뒷 좌석을 선택하여 같이 간 사람들 쭈루룩 앉았다. 주지훈의 카리스마 연기를 워낙 좋아라 해서 노잼이라도 만족하자 하고 봤는데 꽤 재미있었다. 구성도 탄탄했고 주지훈 외에 배우들은 그닥 유명한 배우들은 아닌 듯 했는데 모두 연기를 썩 잘했다. 박성웅 배우는 워낙 악역을 젠틀맨 답게 하는 분이라 평소 좋아해서 거부감이 없었고 볼 때마다 박성웅배우는 참 몸매가 착하다..하고 감탄하곤 한다 줄거리는 주지훈의 반전과 반전 내용으로만 알고 그냥 봤음싶다 느낌은 영화 '도둑들'처럼 매우 시크하고 브레인틱하며 주지훈이 맡은 주인공은 감성적인 면을 카리스마로 승화한 인류애적이며 박애주의에다가 부정된 돈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2022. 12. 28. 이전 1 다음